태도가 능력이 될 때 - 북리뷰

실력과 능력은 자기계발과 연구를 통해 충분히 어느 지점까지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태도를 바꾸는건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의 태도는 성품에 기반하고 성품은 우리의 전인격적인 삶의 히스토리와 연결되어 있다. 수 많은 선택의 인과관계로 만들어진 태도는 단기간의 학습으로 바꿀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사람 고쳐쓰는 것 아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의 본성이 외부로 표현되는 바로 그 태도를 변화 하는건 정말 어려운 것임을 말해준다. 하지만 누군가를 고쳐 쓰진 못해도 그 대상이 자기 자신일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누구가의 태도를 바꾸는 건 어려운 것이지만 상대적으로 그 대상이 나 자신일때는 다소 난이도 가 낮아진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과대평가 하지 않는 것. 오늘 부터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 것. 지금의 나의 태도보다 더 아름다워 지는 것은 가능과 불가능의 영역이라기 보다 매일 자신을 되돌아 보는 성찰과 반성 그리고 점진적인 성장의 영역이기에 내적, 외적 동기부여가 필요한 영역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나 자신도 어느 한계에 도달하게 될 때 "내가 뭐 그렇지" "그럴 줄 알았다" 라든지 "내가 왜 그랬을까?" "다음부터는 이러지 말아야지" 라며 체념 혹은 반성하는 루틴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루틴이 오랜시간 지속되면 결국 어떤 행동패턴이 습관과 태도가 되고 그 사람 그 자체가 된다. 결국 태도는 나무의 나이태 처럼 우리 삶에 새겨진 지난 과거의 나 를 대변하게 된다
몇해에 걸쳐 우리 팀은 책나눔을 하면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보다 매 순간 자신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순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훌륭한 어떤 누군가가 되려는 시도이기 보다 오늘 보다 조금은 나은 내일의 나를 기대하는 것이다.
특별히 이번 책을 통해서 나의 성장이 내가 속한 팀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결론적 의미를 가진다. 책 내용중에 나의 개인책상은 내것이 아니라 공동의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내 책상 상태가 곧 팀의 상태가 된다는 말에 큰 공감을 얻었다. 이 처럼 어떤 공동체이든 그 안에서 나의 태도가 곧 그 팀의 태도의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책의 표지와 목차에 책의 목적과 결론이 모두 표시 되어 있는데 그것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 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은 결국 그냥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태도가 능력이 되기 위해 부족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나의 태도에 대해 그러싸한 변명으로 회피하지 말자. 부족함 그 자체를 인정하고 변화와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것인지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둘 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
태도가 능력이 될 때
많은 사람들이 나와 일 하고 싶어진다.
나 자신에 대해서 솔직해 진다.(숨기는 것이 없어진다)
진정한 Giver(기버)의 삶을 살아간다.
Features
제품 및 서비스 추천
이제는 5일배송! 해외직구 이제 아무나 한다 - 알리익스프레스로 최저가로 쇼핑하자!
워드프레스 블로그 시작하시는 분에게 가장 저렴한 호스팅 FASTCOMET - 월 2.19달러 부터
당신의 노션이 웹페이지가 됩니다 - 우피 50% 할인받기
도메인 저렴하게 구매하기 - 호스팅어 가입하기
쇼핑하고 캐시백을 현금으로 받기(알리익스프레스 사용하시면 무조건 가입) - 샵백 가입하기
아이폰이 처음이라면 - 아이폰 13미니
맥북 한번 사봐? 그렇다면 - 맥북에어 M1 기본형
아이패드 병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 - 아이패드프로 11인치 M2 128GB Wi-Fi
Apen 22 정품 애플팬슬 부럽지 않아요 - 디큐브 무선충전 에이펜슬 Apen22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