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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 시작하기

대상 7세 이상

기초를 튼튼히

키보드 배열을 익히고 단어와 문장을 입력하는 타이핑은 IT 교육에서 필수조건입니다. 타자는 연필을 쥐고 글씨를 쓰는 글쓰기의 첫단계와 같습니다. 말을 할 수 있지만 글을 쓸 수 없다면 학습을 진행할 수 없듯 타이핑 속도와 정확성은 IMC 전체 클래스를 진행하기에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타이핑 연습 어떻게 진행하나요?

IMC 클래스에서는 타자는 습관트래킹을 통해 진행됩니다. 학습의 기초 원칙은 매일 5분 타이핑 하기 입니다. 자리 익히는 과정에서 교사의 지도가 꼭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하기에 영상으로 대체 합니다. 이미 학습을 한 아이들은 무리 없이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타자는 머리로 자판을 기억하는 학습이라기 보다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몸이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듯이 타자역시 자리를 익히는 과정부터 타자를 치는 과정이 매일 학습을 통해 몸이 자판을 기억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자판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머리로 기억하는 것과 동시에 손가락이 그 자판의 위치를 기억하게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소요됩니다. 초기에 이를 효과적으로 익히기 위한 방법으로 IMC에서는 습관화 전략으로 타자연습을 진행 합니다.

부모 지도 학습

처음에는 부모님의 통제하에 하루 5분 매일 타자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5분도 힘들어 할 수 있고 그걸 지켜보는 학부모도 마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 자음모음 위치를 익히기 전까지는 절대로 다그쳐서는 안됩니다. 그냥 무심히 하루에 5분씩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많이 하는 것 보다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게 자리를 익히고 나면 단어를 타이핑 하는 단계에서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지나 장문연습을 하게 되는 단계에서는 스스로 타자연습할 힘이 생기게 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라면 한글과 함께 학습하게 되는 아이들도 있기에 한글을 익히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영어학습과 함께 영문타자를 병행하면 그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록의 힘

타자연습 과정을 기록해 나가는 습관 트래커를 활용해서 매일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학부모의 관심으로 트래커를 해나가지만 이후에는 한주도 빠짐없이 다 했을시 그에 상응하는 상을 준다던지 못했을 때의 패널티를 주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적절히 이용하시면 됩니다.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되 타자를 잘 했다는 것 보다 매일 꾸준히 성실히 한 것에 대해서 칭찬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타자를 빨리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타자속도 보다는 타자연습을 통해 인내심을 기르고 다양한 문장을 접하면서 간접적 글쓰기를 하는것 그리고 나아가 무엇인가 만들어 내는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진다는 것에 포커스를 두기 때문입니다.
제공되는 습관추적표(Habit Tracker PDF파일)를 다운로드 받아 인쇄하여 잘 보이는 곳에 붙여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학부모님이 직접 표시를 해주시거나 도장을 찍어주세요. 단어 혹은 문장을 어느정도 타이핑 할 수 있을 정도(100타)가 되면 스스로 시간을 정하거나 트래커에 스스로 표시하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2021 IMC Class 타자연습 습관 트래커.pdf
133.1KB

타자연습 시작하기

1단계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 Gmail 계정을 만드세요.(이미 계정이 있으신 분들은 2단계로 바로 진행하세요)

2단계

한컴타자연습 가입하기

3단계

단계별로 한글타자 연습을 진행합니다.
장시간 연습하기 보다 매일 5분 정도 습관화 하여 손가락이 타자위치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기본 자리 연습 8단계 까지 완료하기
단어
문장
장문
검정

기본 자리를 다 익힌 이후에는 한컴타자 연습이 아닌 다른 소프트웨어(웹서비스)로 타자연습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