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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경제·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급→중급→상급 투자 루틴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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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는 ‘폰+귀’만으로도 충분히 시사·경제 뉴스를 듣고, ETF 위주로 투자에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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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는 ‘글+공부’ 중심으로 본격적인 독서, 자료 탐색, 포트폴리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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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자는 ‘주화일체(投資=취미·습관)’로 투자가 완전히 생활화되며, 꾸준한 리밸런싱을 통해 장기적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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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가계부 결산 및 1년에 1번은 리밸런싱을 권장, 투자금 확보와 자산 관리에 집중
1. 영상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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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전(2024년)에 올렸던 “투자자 루틴 따라하기” 영상을 올해 버전으로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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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중급·상급으로 투자 단계를 구분해, 각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생활 루틴’을 구체적으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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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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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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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해왔지만 체계적인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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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 일상이 되어버린” 사람까지 모두 적용 가능
2. 초급 투자자 루틴: 폰과 귀로 충분
핵심 키워드: ‘폰+귀’, ETF, 시사·경제 뉴스 습관
1.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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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무리해서 공부하려고 하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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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또는 이동 시간)에 시사·경제 뉴스 듣기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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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한경 코리아 마켓 ‘모닝 루틴’ (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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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팟캐스트)
2.
장 시작(09:00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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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지수 체크 → “숫자와 친해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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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소액 매수(정찰병 개념)로 매수·매도 경험치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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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보다 분산투자 성격이 강한 ETF 위주 권장
3.
퇴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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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출퇴근 시간을 활용, 유튜브 경제 콘텐츠나 라디오를 꾸준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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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면 음악과 경제 콘텐츠를 50:50 정도로 섞어도 무방
4.
자기 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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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중심 공부: 장기·분산 관점의 투자 이해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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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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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곰희TV(생초보반 등 기초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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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재미+정보 7:3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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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그라피(기업·산업·회계 정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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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하루 10~20페이지라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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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왜 주식인가』, 『월가의 영웅』 등
5.
월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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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가계부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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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지출 항목을 분석해, 투자금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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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네이버 가계부, 위플 등 자동/수동형 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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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남는 돈으로 투자금 확대”가 진짜 목표
6.
연간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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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리밸런싱(생일이나 매년 1월 1일 등 특정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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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주식 50 : 채권 50으로 시작했다면, 1년 뒤에 비율이 변동된 부분을 다시 5:5로 조정
3. 중급 투자자 루틴: 글과 공부
핵심 키워드: ‘글+공부’, 본격 독서,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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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루틴 + 독서·재무제표·리포트 등을 통해 “직접 분석”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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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나 주말 등, 일정 시간 이상을 공부 전용으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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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외에 개별 기업 분석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더 세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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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연간 루틴은 초급자와 비슷하되, 리밸런싱과 배분 전략을 좀 더 세분화·정교화
4. 상급 투자자 루틴: 주화일체
핵심 키워드: ‘주화일체’, 일상 자체가 투자, 자동화·습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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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활동이 “취미이자 특기” 수준으로 루틴에 완전히 스며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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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작 전후 지수·기업 뉴스 모니터링이 일상적인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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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자동화, 포트폴리오 다변화, 개별 종목·산업 분석에 심층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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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외 취미”를 의도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을 정도로 투자가 생활화됨
5. 영상의 결론 및 조언
1.
초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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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출퇴근길에 경제 뉴스 듣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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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위주 소액 매수, 지표 확인으로 기본 경험치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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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간단 영상 시청·독서로 기초 지식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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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가계부 결산 → 투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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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리밸런싱
2.
중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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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독서 및 기업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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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 개별주를 혼합한 포트폴리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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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결산과 연간 리밸런싱도 보다 디테일하게 진행
3.
상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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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와 일상이 완전히 결합(주화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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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된 매매 시스템, 리밸런싱, 장기투자 원칙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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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여가도 균형 있게 챙길 필요
중립적으로 살펴보면, 영상을 통해 제시된 이 투자 루틴은 누구나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으나, “처음엔 부담 없이 시작하여 습관화”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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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회 가계부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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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회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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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중심 분산투자
등은 실천 난이도가 낮으면서도 “꾸준한 자산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핵심 전략들입니다.
궁극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 배분 + 리밸런싱 + 생활화’라는 흐름을 지향하고 있으며, 새해에 경제·투자를 다짐한 이들에게 안정감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